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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데이터 입증의 시기' 임상 3건 발표
2025년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가 속속 발표된다. 임상 결과 발표는 기술이전의 중요한 포석이다. 글로벌 학회에서 GI-101A와 GI-102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는 동시에 연내 기술이전 딜 체결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넥스트 핵심 파이프라인 마련을 위한 신규 임상 진입도 있다. 대사면역항암제 GI-108은 2월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 신규 임상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은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기술이전 수익과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대부분 R&D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1101127555640103766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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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美JPM 참가해 GI-102 등 기술이전 추진"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그간 회사가 주력해온 파이프라인 'GI-101A/GI-102'의 T세포 기반 치료제와 병용을 통한 혈액암 기술이전, 피하주사(SC) 제형 임상 결과 확보에 따른 고형암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한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83522i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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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by a longtime leader of Korea's biotech sector, GI Innovation has science-forward programs such as fusion proteins that aim to redefine IL-2 and an IgE trap that could go up against Xolair
BG Rhee walks us through GI Innovation's programs and describes what he would like to see improve about Korea's biotech sector, including an idea to create BIO Asia. https://www.biotechtv.com/post/gi-innovation-november-26-2024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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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 2024] 지아이이노베이션, 'CD73·IL-2' 듀얼 타깃 승부수 'GI-108'
지아이이노베이션에 있어 SITC(면역항암학회)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 행사다.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GI-101, GI-102 등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미팅이 재개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 이유다. 올해 행사에서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8'의 전임상 연구 결과, GI-102와 CAR-T의 병용 치료 임상 디자인 등 초기 단계 물질을 중점적으로 발표한다. 더벨은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의장과 윤나리 임상중개전략부문장 전무(사진)를 SITC가 열리는 미국 현지에서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1081756079160103532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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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CD73’x‘IL-2 변이체’ 임상1·2a상서 안전성·내약성 입증
지아이이노베이션은 9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39회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전이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대사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GI-108(개발코드명)’의 첫 임상1·2a상(GII-108-P101) 연구 현황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형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임상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지난 5일 SITC의 공식 학술지인 ‘암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JITC)’에 사전 게재됐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48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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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CD80’x‘IL-2 변이체’ CAR-T 치료 병용시 항암 효능 향상
지아이이노베이션은 9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39회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CD80’과 ‘IL-2 변이체’ 이중 융합 단백질인 ‘GI-101A(개발코드명)’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를 받는 림프종 환자에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 효과를 향상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CAR-T 세포 치료와 GI-101A를 병용하거나, CAR-T 치료 후 암이 재발한 경우 GI-101A를 추가 투여하면 CAR-T 세포의 효능과 지속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억 T세포의 분화가 촉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5일 SITC의 공식 학술지인 ‘암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JITC)’에 사전 게재됐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47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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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 'GI-102' 미국 임상 변경…핵심은 '엔허투 병용'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주력 파이프라인 ‘GI-102’에 대한 미국 1/2상 디자인을 수정했다.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제 ‘엔허투’와의 병용요법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게 핵심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엔허투와 병용 연구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바이오텍으로 넓혀서 봐도 엔허투와 병용을 하는 임상도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첫 사례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2가 엔허투 단독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 지속 기간을 높일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0230507287680102722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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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102 흑색종 단독요법이 보인 항암활성…병용요법이냔 오해도"
올해 ESMO 연례학술대회(ESMO 2024)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히트뉴스는 현장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혁신 단백질 신약을 연구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치료제 그리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GI-SMART 플랫폼을 통한 이중융합단백질을 개발하고 있는데,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만 GI-101, GI-102, GI-108, GI-10N 등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ESMO에서는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항암제를 활용한 병용요법들의 임상 데이터가 다수 발표된 만큼, 이 임상들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KOL) 및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도 쉴 새 없이 이뤄졌다. 지아이이노베이션도 예외는 아니었다. 히트뉴스는 15일 ESMO 현장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의장(CSO, 신약개발임상총괄), 임상개발부문 윤나리 전무, 사업개발팀 페런드 리(Farrand Lee) 박사 등 주요 임원진을 만나, 올해 행사 참여 이유와 주요 비즈니스 논의 사항 그리고 향후 회사 파이프라인 계획 등을 들어봤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93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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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아이이노, FDA에 'GI-102' 흑색종 희귀약 신청…"리딩 적응증 확정"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2(개발코드명)'에 대해 '면역항암제의 불응성 또는 내성 흑색종'을 리딩 적응증(lead indication, 또는 주요 적응증)으로 설정, 확정하고 빠른 상업화를 위해 미국서 희귀의약품 지정(ODD)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6월 10일 '전이성 육종'을 대상으로 FDA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신청이다. 2일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구체적으로 흑색종 2B기, 3~4기 대상 GI-102의 희귀약 지정을 신청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이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GI-102와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의 병용요법 임상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다국적제약사 MSD로부터 키트루다를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32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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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토크] MSD,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또 '키트루다' 제공 왜?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많은 바이오텍들이 자사의 항암 후보물질과 병용요법으로 개발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면역항암제로 손꼽힌다. 따라서 어떤 바이오텍의 병용요법 임상에 키트루다가 제공된다는 것은 MSD로부터 일정 수준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도 여겨질 만큼 흔치 않은 사례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국내 최초로 MSD로부터 키트루다를 두 번 연속 제공받는 임상 협력 및 공급 계약을 맺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키트루다의 파트너가 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약물은 바로 인터루킨(IL)-2 기반의 면역항암물질 'GI-102'다. 이보다 앞서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중인 GI-101A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체계다. MSD가 여러 인터루킨-2 물질 중 GI-102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임상중개전략 부문장인 윤나리 전무(이하 윤 전무)와 이 회사의 임상 자문을 맡고 있는 메디라마의 문한림 대표(문 대표)가 <더바이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3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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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R&D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 "유동성 문제 없다"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올해 2·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GI-101', ‘GI-102’, ‘GI-108’ 등 경상연구개발비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영업비용은 2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억원(33%) 감소했다. 특히 영업비용의 70%를 차지하는 경상연구개발비가 67억원(30%) 감소하는 등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8230740598438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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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韓美연합군 출범… “2026년까지 미 FDA 승인 신청 목표”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과 함께 간암, 신장암까지 정복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회사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2′와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시작했다.지아이이노베이션과 머크는 흑색종과 간암,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한다. 머크와 공동 임상시험에 나선 건 2020년 계약을 체결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 이후 두 번째다. 국내사가 글로벌 제약사와 면역항암제로 두 번이나 공동 임상을 진행하는 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유일하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3개 적응증은 머크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정했다. 특히 흑색종은 국내에서도 20년 새 환자가 7배나 늘어날 정도로 흔해지고 있어 머크가 주목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4034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