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Strategy
- Speed
지아이이노베이션은 3S 전략으로 차세대 혁신신약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면역학자, 의과학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초과학 연구와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01

SCROLL
TECHNOLOGY
SMART PLATFORM
GIINOVATION SMART™ PLATFORM TECHNOLOGY
PROJECT
NEW DRUG DEVELOPMENT
GI-SMART™ 플랫폼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
pr room
press release
-
- [보도자료]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 101A 유럽 제형특허 등록 완료
- -‘독자적인 제형 플랫폼’ 활용해 GI-102에 이어 GI-101A 피하주사 제형 전환 가시화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A의 제형(Formulation) 특허가 유럽에서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I-101A의 약물 안정성, 체내 전달 효율,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제형 기술을 보호하는 것으로, 정맥주사(IV)뿐 아니라 피하주사(SC) 제형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상적·상업적 가치가 크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파이프라인 특성에 따라 최적의 제형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 역시 이러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허를 통해 GI-101A 물질특허보다 더 긴 존속기간을 확보함으로써, GI-101A의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상업화 전략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GI-101A는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2상 시험에서는 1b상에서 키트루다 병용요법으로 강력한 항암 활성이 확인된 비소세포폐암, 신장암, 요로상피암, 자궁경부암 등 시장성이 큰 적응증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진행 중인 GI-102 피하주사 임상 1상 단독요법에서 완전관해(CR) 사례가 보고되면서, GI-101A 역시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1A와 관련해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물질특허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특허, 항암제 병용특허를 등록한 바 있으며, 제형특허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이번에 유럽에서도 확보하게 됐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제형 스크리닝 플랫폼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중요한 차별화 역량”이라며 “최근 MSCI 지수 편입으로 외국인 지분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유럽 제형특허 확보는 유럽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9 -
- [보도자료]지아이이노베이션,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GI-301/레시게르셉트…핵심 물질특허 미국 등록
- - 피하주사 제형에 적합한 품질특허 등록에 이어 핵심 구조까지 이중 보호체계 구축 YH35324, GI-301, 레시게르셉트 글로벌 특허등록 현황 (사진제공=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레시게르셉트, 개발코드명 YH35324)에 대해, 단백질의 구조 조합을 기반으로 한 물질특허가 미국에서 등록결정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I-301의 주요 성분 자체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지난 5월 미국에서 등록결정된 시알산 고함량 기반 특허와 함께 GI-301을 성분 및 품질 양 측면에서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체계를 완성한 데 의미가 있다. 이전에 등록된 시알산 고함량 특허는 단백질 표면의 당 성분인 ‘시알산’이 높은 수준으로 존재할 경우, 체내 반감기 연장, 약물 안정성 향상 등으로 인해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유리하다는 점을 근거로 한 품질 중심 특허다. 실제로 GI-301은 현재 SC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시알산 고함량 특허는 이러한 제형 경쟁력을 특허적으로 뒷받침한다.반면,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GI-301의 고유한 아미노산 서열과 단백질 구조를 보호하는 것으로, 성분 자체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권리를 확보한 것이다. 두 특허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GI-301의 기술적 차별성과 개발 경쟁력을 함께 뒷받침하는 견고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었다. 미국특허청은 GI-301이 예측 불가능한 수준의 생물학적 활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진보성을 인정했으며, 특히 알레르기 반응 기전에서의 탁월한 IgE 억제 효능을 주요 평가 요소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GI-301 관련 특허는 현재 총 21개국에 출원되었고, 국내를 비롯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16개국에서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권리망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지난 6월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발표된 유한양행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GI-301은 CSU(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 소규모 임상1b시험에서 기존 치료제인 졸레어(Xolair) 대비 더 강력하고 지속적인 유리 IgE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대표 평가지표인 UAS7(7일 평균 두드러기 점수) 기준으로 완전관해 환자 비율 또한 우수하게 나타났다.현재 CSU 치료제 시장에서는 졸레어(Xolair)가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제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듀피젠트(Dupixent)가 두 번째 생물학제제로 FDA 승인을 획득하면서 치료 옵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으로, 글로벌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00억 달러(약 27조 원, Market Research)에 달하며,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시장만 해도 약 27억 달러(약 4조 원, Coherent Market Insights)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은 탁월한 임상 데이터뿐 아니라 강력한 지적재산권 보호에서 완성된다”며 “이번에 확보한 본질적인 성분 보호 특허와 기존의 시알산 기반 품질 특허가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함으로써, GI-301의 구조적∙품질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유한양행과의 공동개발 및 글로벌 기술이전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I-301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020년 7월 유한양행에 총 1조 4천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후보물질로, 현재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25-07-28
구독 신청을 작성하시면
지속적인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